오늘 동해안과 경북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며 때 이른 더위가 계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곳곳으로 비가 이어지며 고온현상은 차츰 누그러지겠는데요. <br /> <br />대구의 낮 기온 21도 등으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되찾겠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상대적으로 비가 적게 내리는 서울은 25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남부 곳곳으로 내리고 있는 비는 밤사이 충청지역으로 확대하겠고, 내일 오전에는 서울과 경기 남부에도 영향을 미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많은 곳에 80mm 이상 비가 내리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고요. <br /> <br />특히 이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~2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비가 내리며 남부지방의 건조함은 차츰 해소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서울 등 중북부 지방은 비의 양이 워낙 적어서 건조특보가 계속 유지 될 것으로 보이니까요. <br /> <br />또 다른 화재사고 없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이 17도, 부산은 16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기온은 서울이 25도, 부산은 18도 선에 머물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는 모레까지 곳곳으로 이어지겠고, 비가 그친 뒤, 25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50219090958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